[JOBs] 대기업 공채 본격화 … 인턴 뽑는 곳도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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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면

한미약품에선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채한다.

인턴 채용에 나선 대기업도 많다. SK그룹은 일반사무·마케팅·생산기술·정보통신 등의 부문에서 상생 인턴십 1기를 모집한다.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는 포스코·포스코건설·포스코특수강·포스데이타 등 총 16개사에서 인턴을 선발한다. 한화그룹은 한화증권·한화폴리드리머·한화리조트·한화석유화학 등 총 15개사에서 인턴을 모집한다. KT와 KTF는 정보기술(IT) 인턴사원을 뽑는다.

한편 인크루트는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30대 그룹, 매출 1000대 기업, 정부·공공기관의 실시간 공채 정보는 물론 행정인턴·청년인턴 등 상반기 공채 정보를 담은 ‘상반기공채관’(job.incruit.com/jobdb_list/searchdecentjob.asp)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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