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화제작] SBS '파리의 연인' 상큼한 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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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작한 SBS 주말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첫 방영일에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큼하게 출발했다. '파리의 연인'은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시청률 26.7%로 '불새'(MBC)와 공동 1위를 차지했고,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는 24.8%로 '불새''결혼하고 싶은 여자'(MBC)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000년 이후 첫회 시청률이 20%가 넘었던 드라마는 '태조 왕건'(KBS.32.9%)과 '아줌마'(MBC.27.4%)'엄마야 누나야'(MBC.23.8%)'여우와 솜사탕'(MBC.23.6%)'세친구'(MBC.21.1%)'금쪽같은 내 새끼'(KBS)가 있다(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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