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청소년수련관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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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양양군에 청소년수련원이 건립돼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개방된다.

20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열린교육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체험교육을 확대하기로 하고 양양군양양읍조산리 일대 4천9백49평방m에 57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숙박시설과 공연시설을 갖춘 가칭 설악학생회관을 오는 11월 착공, 99년 9월 준공하기로 했다.

양양 = 홍창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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