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을 선거관리위원회는 사하구의회 소속 의원 30명이 지난 6월 16일 신평동소각장 정문앞에서 농성중인 '신평동 소각장 건립반대위원회' (위원장 鄭雙植)에 찬조금 명목으로 4백20만원을 전달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선관위는 또 이들에게 사전선거운동 위반혐의로 구두경고를 하고 기부행위 금지를 자제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부산 = 강진권 기자
사하구을 선거관리위원회는 사하구의회 소속 의원 30명이 지난 6월 16일 신평동소각장 정문앞에서 농성중인 '신평동 소각장 건립반대위원회' (위원장 鄭雙植)에 찬조금 명목으로 4백20만원을 전달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선관위는 또 이들에게 사전선거운동 위반혐의로 구두경고를 하고 기부행위 금지를 자제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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