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신편입생 및 시간제 등록생 추가 모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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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www.wdu.ac.kr 총장 성시종)가 3차 신·편입생 및 시간제 등록생 모집을 시작한다. 최근 ‘2009학년 1학기 전교생 10% 장학금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한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오는 24일까지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신입생과 학사편입생, 위탁전형, 특별전형을 중심으로 특별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사회복지학과 및 부동산경영학과 등은 교수진을 늘리고 교육 커리큘럼도 확대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웰빙문화학부의 5개학과(한방건강학과, 요가명상학과, 차문화경영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전통공연예술학과)와 실용복지학부의 5개학과(사회복지학과, 약물재활복지학과, 얼굴경영학과, 부동산경영학과, 경찰학과)에서 모두 진행된다. 올해 원광디지털대학교 입시전형의 특징은 학업계획서와 논술로 합격자를 선발한다는 점이다. 일반 신입학 전형자는 학업계획서(80%)+논술(20%)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학업계획서에는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 자기 계발과 향후 계획이 포함돼야 하며, 사이버 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논술 문제가 출제된다. 2009학년도 지원자들은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모든 재학생은 수업료의 1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되며, 산업체 위탁전형자에게도 4년 동안 학비의 2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단, 장학금 혜택은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이 뿐만 아니라 전문(실업)계 고등학교, 방송통신고,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주는 형설 장학금과 농어민 장학금 등의 입학장학금은 물론, 장애인·공무원가족 장학금 등 입학 후 장학금 혜택도 다양하다. 성시종 총장은 “매년 90%가 넘는 재등록률이 증명하듯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특성화된 학과와 우수한 지원 시설을 갖춰 경쟁력이 뛰어난 사이버대학교로 평가 받고 있다”며, “명품 사이버대학교를 만들고자 다양하고 폭넓은 학생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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