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적십자회,2차 쌀지원 남북접촉 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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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한적십자회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총재 姜英勳)가 서해상으로 떠내려온 북한주민 시신 1구의 인도를 위해 지난 14일 제의한 남북적십자 연락관 접촉제의를 거부했다.

한편 북적은 별도의 전통문에서 2차 대북지원을 위한 남북적십자 접촉을 23일 오전 10시 중국 베이징 (北京)에서 갖자며 3명의 대표를 파견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영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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