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376. 出前 음식배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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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カン:ああ,疲(つか)れた.君(きみ)も今(いま)から食事(しょくじ)の支度(したく)するのは大(たぃへん)だろうから,何(なに)か出前(でまえ)をとろうよ.カンの妻:そうね.中華(ちゅうか)料理(りょうり)にする?それともピザ?カン:う-ん.中華がいいな.俺(おれ)はチャンポンの大盛(おおも)り.カンの妻:じゃ,私はエビチャ-ハン,スンテはジャ-ジャ-(めん)でいいわね. 강:아-,피곤해.당신도 지금부터 식사 준비를 하는 것은 힘들테니까,뭔가 시켜먹자.아내:그래요.중화요리로 할까? 아니면 피자? 강:으-음.중화요리가 좋겠어.나는 짬뽕 곱배기.아내:그럼,나는 새우볶음밥,승태는 자장면이면 되겠죠?

단 어 支度(したく):준비出前(でまえ):음식배달とる:시키다中華(ちゅうか)料理(りょうり):중화요리俺(おれ):나(남자가 자기를 지칭하는 말)大盛(おおも)り:곱배기[병(なみ):보통]

해 설 일본에서 데마에(出前)의 메뉴로 인기가 있는 것은 중화요리나 피자외에 메밀국수.우동국수.생선초밥등이다.한국 가정에서는 손님을 초대할 때 보통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대접하는데 반해 일본에서는 생선초밥을 배달시키고 맑은 국과 일식김치,그외에 간단한 반찬을 한두 가지만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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