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노암동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는 공설운동장이 외곽지역으로 이전된다.
8일 강릉시는 공설운동장으로 인해 도로를 개설하지 못해 각종 행사와 러시아워에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공설운동장을 이전키로 하고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1백억원을 들여 2000년까지 축구장.테니스장등을 갖춘 공설운동장을 건설할 계획이다.강릉시 관계자는“새로운 공설운동장 후보지로 내곡동의 개내골등 2곳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홍창업 기자
강릉시노암동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는 공설운동장이 외곽지역으로 이전된다.
8일 강릉시는 공설운동장으로 인해 도로를 개설하지 못해 각종 행사와 러시아워에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공설운동장을 이전키로 하고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1백억원을 들여 2000년까지 축구장.테니스장등을 갖춘 공설운동장을 건설할 계획이다.강릉시 관계자는“새로운 공설운동장 후보지로 내곡동의 개내골등 2곳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홍창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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