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선음악회 8,9일 목포.무안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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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삼성전자 실내악단인 채리티체임버앙상블은 8일 오후4시와 7시30분 각각 무안군청계면 목포장애인요양원과 목포시대반동 목포공생원,9일 오후1시30분 목포앞바다 고하도의 공생재활원에서'사랑의 음악회'를 갖는다.

요양원의 중증장애인 73명과 공생원의 고아 1백20명,공생재활원의 장애인 1백30명을 위한 작은 자선음악회를 이들 시설안에서 펼치는 것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리더인 김현곤 서울대교수(클라리넷)와 정준수 경희대교수(바이올린),김성희 한국브람스협장(피아노),박병훈(첼로),이지연(플룻)등 5명이 출연한다.

목포=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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