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북한에 제공하는 경수로 사업이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착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5일“8월 셋째주로 잠정합의된 착공시기를 8.15 광복절에 맞추는 방안을 KEDO와 북한측이 협의중”이라면서“합의가 원만히 이뤄지면 한국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경수로 사업 착공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종 기자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북한에 제공하는 경수로 사업이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착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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