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서울시청 꺾고 8강- 전국실업축구 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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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주택은행이 남승택.최태호의 연속골로 서울시청을 2-1로 누르고 제7회 전국실업축구선수권대회 8강에 올라 국민은행과 4강진출을 다투게 됐다.(4일.속초) 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주택은행은 후반 11분 문삼진의 센터링을 교체멤버 남승택이 골지역 중앙에서 헤딩슛,선취골을 뽑고 5분뒤 최태호가 추가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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