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입법의원 선서식에 미국,대표 파견키로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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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샌프란시스코 AFP=연합]미국은 7월1일 중국정부가 임명한 임시입법회 의원들의 선서식에 대표를 파견키로 방침을 바꿨다고 국무부가 24일 발표했다.

아시아 순방에 앞서 이날 샌프란시스코에 들른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을 수행한 니컬러스 번스 국무부대변인은“리처드 바우처 주(駐)홍콩 미 총영사가 선서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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