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 9일 군포 살해범 강호순(38)이 살해했다고 자백한 수원 실종 주부 김모(48)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강 씨가 지목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야산에서 알몸 상태로 암매장된 김씨의 시신을 찾았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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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 9일 군포 살해범 강호순(38)이 살해했다고 자백한 수원 실종 주부 김모(48)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강 씨가 지목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야산에서 알몸 상태로 암매장된 김씨의 시신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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