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자절약'알뜰시장 전주 조달청서 오늘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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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시민과 공공기관이 손잡고'물자 절약'알뜰시장을 개최한다.

24일 오전10시부터 조달청 전북지청에서 열리는 알뜰시장에선 체신청.조달청.완주군청등 도내 공공기관과 주민들이 내놓은 의류.가전제품.생활용품.도서등 다양한 제품이 거래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에선 쓸모없어졌지만 버리기엔 아까운 가전제품.의류등 중고품에서부터 종이.수건.화장지.복사용지등 우수 재활용 제품과 치약.비누등 각종 생필품등이 판매된다.

특히 생필품은 일반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담배인삼공사가 내놓는 인삼.홍삼제품은 정부고시가격의 5~10% 정도 할인된다. 전주=장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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