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단신>김혜수'미스.미스터'도중하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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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SBS 일일시트콤'미스&미스터'의 출연자가 바뀌었다.

극중 간호사 역을 맡았던 김혜수는 지난 11일 지방 양호교사로 부임하는 것으로 출연 보름만에 중도 하차했다.처음 해본 시트콤 연기가 힘든데다 영화촬영등으로 시간을 내기 힘들다는 것이 김씨의 중도하차 이유. 한편 김혜수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10일부터 이현화.정진경.장나라가 가수를 꿈꿔 시골에서 상경한 예비가수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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