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12일 안선국(49).김원형(57)씨 일행이 귀순한 직후 어선단속 강화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安씨 일행이 목선을 이용,탈북한 사실을 뒤늦게 안 북한 당국은 해안초소와 보안당국및 해군에 어선의 출입통제등 어선단속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김민석 기자
북한은 지난 12일 안선국(49).김원형(57)씨 일행이 귀순한 직후 어선단속 강화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安씨 일행이 목선을 이용,탈북한 사실을 뒤늦게 안 북한 당국은 해안초소와 보안당국및 해군에 어선의 출입통제등 어선단속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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