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 에디슨展 용인 에버랜드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발명가 에디슨의 발자취와 발명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발명왕 에디슨전'이 지난 2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용인 에버랜드내 페스티벌 월드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전에는 전구.축음기.영사기등 에디슨의 대표적 발명 진품과 사진자료 2백여점,특히 오디오 발명 1백주년 기념으로 역사상 최초의 축음기인 탄호일과 뮤직박스등 소리의 시대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오디오가 선보이고 있다. 또 에디슨의 생애는 물론 축음기 변천사등을 배울 수 있고 에디슨이 직접 발명한 영사기로 에디슨의 창작 무성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0335-20-8661. 엄태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