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야생마'신용진(33.팬텀)이 외국선수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제16회 매경LG패션 오픈골프대회에서 한국골프의 자존심을 걸고 4일 막판 역전극을 노리게 됐다.
지난해 PGA선수권 우승자인 신은 3일 남서울CC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합계 12언더파 2백4타로 2위에 오르며 선두 지브 밀카 싱(인도)을 1타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김종길 기자
'필드의 야생마'신용진(33.팬텀)이 외국선수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제16회 매경LG패션 오픈골프대회에서 한국골프의 자존심을 걸고 4일 막판 역전극을 노리게 됐다.
지난해 PGA선수권 우승자인 신은 3일 남서울CC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합계 12언더파 2백4타로 2위에 오르며 선두 지브 밀카 싱(인도)을 1타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김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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