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축구 서울戰 9월17일 잠실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6면

2002년 월드컵 공동주최기념 한.일 축구대표 친선경기를 5월21일 도쿄경기에 이어 9월17일 서울에서 갖기로 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 나가누마 겐 일본축구협회장은 21일 한.일 친선경기를 홈 앤드 어웨이로 갖기로 하고 서울경기는 9월17일 오후7시 잠실종합경기장에서 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친선경기가 한.일 축구정기전의 부활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