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의 국보 팔만대장경을 영구히 보존,계승시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월24일부터 팔만후원인을 초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1만여 분이 초빙된'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21세기 팔만대장경을 만듭시다'캠페인은 판본으로 세계 제일의 가치를 지닌 팔만대장경의 전산화를 통해 우리민족의 위대한 업적을 세계 만방에 널리 알리는데 그 큰 뜻이 있습니다.
대장경 원본과 현대적 재해석을 거친 한글번역문을 입력,전산화하는 방대한 작업은 전문요원 90명을 투입,2000년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 여러분의 정성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대역사입니다.
후원인 여러분의 이름과 함께 다시 태어날 21세기 팔만대장경의 대사업에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바랍니다.
◇기 간:3월24일~6월30일(1백일간)
◇추진 방법:1사람 1경판 만들기 운동을 통한 팔만 후원인 모집
◇전산화내용:팔만대장경 원문.한글.영상 입력 CD롬 제작및 인터넷상 웹
홈페이지 구축
◇추진위원회:문화체육부장관.정보통신부장관.교육부장관.보건복지부장관.
김수환추기경.조계종종정.NCC총무.조계종총무원장.대학총장.학계.문화계.종
교계.언론계인사등 3백인
◇참여 문의:사단법인 장경도량 고려대장경 연구소
전화:02-3785-0632~5 팩스:02-793-0581
세부내용:http://news.joongang.co.kr/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