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3부(李杞培부장검사)는 15일 시내버스 운송수익금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서울시내버스 운수업자 민경희(閔庚熙.65)씨를 구속했다.
閔씨는 서울 서부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업체인 ㈜선진운수를 운영하며 회계장부를 적자로 조작하는등의 방법으로 운송수익금중 1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다.
閔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시내버스업체 비리에 대한 일제수사에서 횡령사실이 드러나 검찰의 수배를 받아왔다. 〈예영준 기자〉
서울지검 특수3부(李杞培부장검사)는 15일 시내버스 운송수익금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서울시내버스 운수업자 민경희(閔庚熙.65)씨를 구속했다.
閔씨는 서울 서부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업체인 ㈜선진운수를 운영하며 회계장부를 적자로 조작하는등의 방법으로 운송수익금중 1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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