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주지역 백화점 정기 바겐세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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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연간 60일로 제한된 대형 유통매장의 할인기간 규정이 이달부터 폐지되면서 광주.전주지역 백화점이 다양한 기획전과 상품을 내걸고 13일까지 정기 바겐세일에 나섰다.

◇신세계=여성의류및 남성정장 30~20%,주방및 홈수예 50~40%,잡화류 20%등 위주로 봄 바겐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베스티벨리 투피스 8만4백원,조이너스 재킷 5만5천2백원,데코.아나카프리.텔레그라프 바지는 2만9천5백원이며 결혼시즌을 맞아 홈수예 매장에서 강스빌.쉐모아노방.까르띠에등 유명브랜드 침구류를 할인판매한다.

◇송원=세일축하 특별 한정판매로 딸기(1근)2천원,계란(1판 30개)1천원,생태(4마리)2천5백원이며,랑콤(7종세트)5만9천원,쉬본 투피스 15만8천원,보스렌자 정장 17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든=매일 추첨을 통해 신상품 끌레베 투피스 2만2천원,비씨비지 원피스 1만7천9백원,쏠레지아 투피스 3만6천6백원,목각자리(7×10)2만8천원등을 84~90% 할인판매한다.

◇화니=남화 3만원,여화 2만5천~3만원,아동화 1만5천원이며 후라밍고.가나스포르띠바.예츠.오프리미츠등 여성 유명브랜드 재킷.바지.투피스등을 30% 할인한다.

◇전주코아=전 품목을 50~10% 할인하는데 한우국거리(6백)7천8백원,르느와르 바지.블라우스 3만9천원,레드옥스 가죽소퍼 58만원등이다.

◇전풍=6일까지'행운을 잡아라 경품대축제'행사를 마련,승용차를 비롯한 선물을 증정한다.이신우.옴므의 바지.셔츠.사파리 8만~11만원,지이크 남방.바지 1만9천~2만9천원이다. 〈광주.전주=구두훈.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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