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인천의료원이 다음달 16일 동구송림동으로 이전한다.
인천의료원은 지난해말 완공한 송림동 인천교매립지의 새 건물에 의료장비등 내부설비 설치작업을 이달말까지 끝마치고 다음달 16일까지 2백여명의 입원환자를 이송한 뒤 진료에 들어갈 방침이다.
새 의료원은 지하2층.지상7층(4백병상)규모로 헬리포트와 3백26대분의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 48년 문을 연 중구신흥동 현 의료원은 응급센터로 활용된다.
시립 인천의료원이 다음달 16일 동구송림동으로 이전한다.
인천의료원은 지난해말 완공한 송림동 인천교매립지의 새 건물에 의료장비등 내부설비 설치작업을 이달말까지 끝마치고 다음달 16일까지 2백여명의 입원환자를 이송한 뒤 진료에 들어갈 방침이다.
새 의료원은 지하2층.지상7층(4백병상)규모로 헬리포트와 3백26대분의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 48년 문을 연 중구신흥동 현 의료원은 응급센터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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