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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현금 10억 낚아챘다…40대 피해자 꼬드긴 일당 수법
인천 길거리서 40대 개인투자자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연합뉴스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현금 10억원을 가로챈 일당 5명 중 4명이 법정에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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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노상서 현금 10억 가로채 도주한 일당…20대 조폭도 가담
현금. 연합뉴스TV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10억원대 현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20~30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일당 중에는 조직폭력원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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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로 바꿔주겠다" 속여 인천서 현금 10억 낚아챈 일당
암호화폐로 바꿔주겠다고 개인투자자를 속여 현금 10억원을 가로챈 일당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A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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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싸게 사려다가 현금 10억 뺏겼다" 인천서 무슨 일
암호화폐를 거래하던 중 현금 10억원을 절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 동구 송림동 길거리에서 현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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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장 방화범 檢송치…불 낸 이유 묻자 여전히 "모르겠다"
인천 현대시장에서 불을 질러 점포 47곳을 태운 혐의를 받는 A씨(48)가 지난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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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사고 지원대책 회의 개최
인천 동구는 6일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사고와 관련, 긴급 복구 지원대책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4일 화재 발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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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난다"던 인천 현대시장 방화범, 결국 "내가 했다" 시인
인천 현대시장 점포 55곳을 태운 40대 방화범이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다 경찰의 추궁 끝에 결국 혐의를 시인했다. 5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일반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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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시장 점포 55곳 태운 방화범…“술 취해 기억 안난다”
점포 55곳이 불탄 인천 현대시장 화재가 방화로 확인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5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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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열다, 인천] ‘선시공 후 임차인 모집’ 민간임대주택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2005세대 공급
iH(인천도시공사) iH는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005세대를 다음 달 14일까지 공급한다. [사진 iH]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 동구 송림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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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고 물 마시다 돌연 사망…인천 푸드코트서 무슨일이
컷 구급차 인천의 한 마트 푸드코트에서 40대 남성이 피자를 먹은 직후 물을 마시다가 갑자기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인천소방안전본부와 인천 중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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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개교 50주년 기념식 개최
인천의 강소대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가 29일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천재능대학교는 이날 오후 2시 본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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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꿈터 동구 1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이달 1일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인‘아이사랑꿈터 동구 1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송림동 주민행복센터 2층에 170㎡ 규모로 설치된 동구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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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뺑소니 벤츠 운전자 차량엔 주사기…도피 도운 친구는 마약 소지
인천시 동구 송림동 재능대에서 배다리삼거리 방면으로 달리던 택시 승용차를 벤츠 승용차가 들이 받고 달아났다. 중부소방서 제공=뉴스1 새벽시간대 신호를 위반해 택시를 들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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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수소경제 간다는데…곳곳서 “왜 하필 집 옆에” 충돌
━ 주거지 인근 연료전지 발전소 갈등 지난 6월 11일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인천 동구 주민들이 송림동에 건설 예정인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의 백지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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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70년대 추억이 고스란히...인천 달동네 박물관
“얼마 전까지 사용했던 물건 같은데 이제는 박물관에서나 보게 됐네요. 허허” 지난 15일 오전 인천시 동구 송현동에 있는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에서 만난 관람객 유원식(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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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빚 3년간 2조 줄여 … 이젠 ‘애인 운동’ 벌이겠다
━ 유정복 인천시장 ‘최초의 인천 출신 인천시장’이라고 강조하는 유정복(60) 인천시장은 최근 명함을 바꿨다. 명함 앞면에 ‘인천시장 유정복’ 대신 ‘인천을 사랑한다’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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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스틸랜드 키즈카페' '꿈앤뜰 키즈랜드' 가봤니?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때 동네에 이런 실내 놀이 공원이 있다는 게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어요.” 지난 20일 아들과 함께 인천시 동구 화수2동에 개관한 ‘동구랑 스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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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구한 '9분의 기적'
사진=강일구 예비군 동대장 육군 17사단 소속의 예비군 동대장이 운동 중 쓰러진 민간인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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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부부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시민들이 붙잡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생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인천중부경찰서는 21일 살인미수 혐의로 김모(6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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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벌려고"…남의 집 대문을 떼간 60대 입건
"아니. 대문이 어디 갔지?" 지난 3월 26일 오전 인천 동구 송림동의 한 3층 상가주택집. 집 주인 정모(78)씨는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가 깜짝 놀랐다. 집 뒤편 쪽문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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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러 왔다" 집 구경하며 금품 훔친 50대 구속
"이사할 집을 찾는다"며 공인중개사와 함께 빈집을 방문한 뒤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6일 집안을 구경하는 척하면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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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짜장면 회의' … 마음속 얘기도 술술
유정복 시장은 회의하다 끼니 때가 되면 가끔씩 짜장면을 시켜 함께 먹으며 회의를 계속한다. 유 시장은 예닐곱 젓가락 만에 그릇을 비운다. [강정현 기자]유정복 시장은 올 들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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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 남자'에서 '인천의 남자'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시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갖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막판 역전승을 거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57)은 취임 이후로 승리의 여운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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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성중·고교, 청라 이전 추진
인천시 중구 도원동에 있는 사립 광성중·고교가 청라국제도시로의 이전을 추진 중이다. 광성중·고교는 기존 구도심에서 청라국제도시 2·3단지로 이전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현재 학생,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