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경산대.경일대등 대구지역 3개대 총학생회장단은 12일 “전국 대학생들의 뜻에 부합하지 않은채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는 한총련의 투쟁 노선은 마땅히 질책받아야 한다”며“민주적인 개혁이 이뤄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97년도 한
총련 회비를 납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1백만 학우의 조직인 한총련이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한채 방황하는 모습을 묵과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대구대.경산대.경일대등 대구지역 3개대 총학생회장단은 12일 “전국 대학생들의 뜻에 부합하지 않은채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는 한총련의 투쟁 노선은 마땅히 질책받아야 한다”며“민주적인 개혁이 이뤄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97년도 한
총련 회비를 납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1백만 학우의 조직인 한총련이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한채 방황하는 모습을 묵과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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