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생각합니다>텅빈 지하철문고(사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부산의 각 지하철역에는 오래전부터 지하철 문고가 설치돼 있으나 책이 한권도 없거나 몇권정도 꽂혀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텅빈 책장을 보고 있으니 실종된 시민의식을 보는 것같아 안타깝다.책장을 치워버리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다. 안우준<부산시동래구온천 3동〉< 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