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여의사 한소제씨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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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걸스카우트 창설자이며 한국 최초의 여의사인 한소제씨가 지난 4일 0시20분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99세.

고인은 46년 한국걸스카우트를 창설했으며 대한부인회장.서울YWCA연합회장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1남1녀가 있으며 발인은 7일,장지는 할리우드 포리스트론 메모리얼파크.연락처는 미국 213-733-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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