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봄까지 계속될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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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기상청은 21일 봄철 기상전망을 통해“3년째'봄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황사현상도 두차례 가량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3월중 두차례 가량 우박과 함께 꽃샘 추위가 찾아오고 4월은 3~4일을 주기로 맑았다가 흐리는 날씨변화를 보이겠으며 5월에는 온화한 날씨속에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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