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안보리에 새 이라크 결의안 추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7면

미국과 영국은 24일 ▶6월 30일까지 이라크 임시정부에 이라크 통치권 이양 ▶이라크의 동의 아래 다국적군의 평화유지활동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새 결의안을 유엔에 제출했다. 새 결의안에 따르면 이라크 임시정부는 현재 다국적군이 관할하는 석유.가스 자원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는 것은 물론 다국적군의 업무와 역할도 감독할 수 있게 된다.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