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 대학편입 부정' 수험생 5명 영장 신청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8면

무전기를 이용한 대학 편입학 부정시험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3일 부정시험을 치른 수험생들 중 전모(28)씨 등 5명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부정 편입학 뒤 유학 중인 신모(23)씨 등 6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하는 한편 군 복무자 2명을 포함해 남모(27)씨 등 8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배노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