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상무·김천시청 농구대잔치 남녀 우승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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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상무·김천시청 농구대잔치 남녀 우승

상무가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8 농구대잔치 남자부 결승에서 건국대를 71-65로 꺾고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김천시청이 수원대를 76-60으로 제압,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호날두, 유럽 올해의 축구선수로 뽑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2일(한국시간)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선정한 2008년 발롱도르(Ballon d’or·유럽 올해의 축구선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전 세계 축구기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고수웅씨, 지역민영방송협 부회장에

고수웅 전 한국농구연맹(KBL) 사업본부장이 2일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회장 GTB 강원빈망 박용수 사장) 상근 부회장에 선임됐다. 고 부회장은 1973년 TBC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KBS 파리특파원, 보도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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