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봉쇄한 탱크(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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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크로아티아 서쪽 모스타르에서 10일 벌어진 크로아티아계와 회교계의 유혈충돌로 한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한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 평화이행군인 스페인군 탱크들이 모스타르 카린스키 다리를 봉쇄하자 이곳을 통과하려는 한 승용차 운전자가 항의하고 있다. [모스타르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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