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가이드] 11월 28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실종사건전담반(FOX채널, 밤 11시)=낯선 사람이 아이를 유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 카리스마 넘치는 수사반장 잭 말론은 이 35초를 복기해 실종의 실마리를 찾아, 실종 전 24시간의 모든 상황을 재구성한다. 이날 방송분에서 수사팀은 11살 생일을 맞아 아빠와 함께 양키즈 경기를 보러 가던 게이브 프리드먼의 실종사건을 다룬다.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의 카메오 연기도 인상적이다. 제리 브룩하이머 감독. 원제 ‘Without a trace’.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