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자신의 수능점수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으로 수시지원이나 정시지원이라는 본선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므로 수험생들은 많은 입시 정보를 수집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그에따라 빈틈없는 지원전략을 더 분주하게 준비해야한다.
특히 2009 대입에서는 지난해 큰 변수로 작용했던 수능등급제가 점수제로 환원되면서 대학마다 수능점수의 활용방법이 한층 더 다양해졌고 상위권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전형방법을 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8대입에서 등급제를 적용할 때 등급경계구간(등급컷)에 있던 다수의 상위권 학생들이 재수 또한 반수를 통해 이번입시에서 상위권 진입을 재시도 함으로써 상위권 대학 일부학과의 합격선이 상승 할 수도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아울러 이제부터 수능성적이 발표되는 12월 10일전까지 자신의 수능가채점 점수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및 대학별고사의 실시여부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 및 학교를 모집군별로 2개학교정도로 압축해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각 대학의 다양한 전형방법에 맞도록 수험생활을 마무리 해야 할 것이다.
■ 도움말 : 입시학원 정일학원 정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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