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년특집 남극의 바다속 풍경 카메라에 담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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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4면

지구 최후의 무공해 지역인 남극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SBS의 신년특집 다큐멘터리.남극,눈나라 이야기'(오전8시10분)가준비돼 있다.우리나라의 남극 연구가 이뤄지는 킹 조지섬의 세종기지 모습을 중심으로 주변의 설원,빙산,펭귄의 생활을 비롯해 남극 생태계의 출발인 플랑크톤의 서식지를 찾아본다.국내 최초로남극 수중촬영을 시도한 끝에 카메라에 담긴 남극의 바닷속 풍경도 볼거리.
비슷한 시간 MBC에서는 정트리오 두번째 시간이 마련된다..신년특집 다큐 정상의 음악가족 정트리오-제2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오전8시20분).19세의 나이에 레베트라트 콩쿠르에서우승한 이래 어느새 50을 바라보며 원숙한 음 악가로 자리한 정경화의 어제.오늘.내일을 조명한다.
올해 경제는 어떻게 될까.SBS.97 돈이 보인다'(오전9시20분)에서는.일본을 알면 돈이 보인다'의 작가 이규형이 리포터로 출연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사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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