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셔틀콕강호 내달 서울大會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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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97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총상금 25만달러)가 내년 1월21일부터 7일간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예자오잉(중국)을 비롯,애틀랜타올림픽 여자복식 1위 게페이-구쥔(중국)조,방수현에게 져 준우승에 머물렀던 여자단식 은메달리스트 미아 아우디나(인도네시아)등 세계적 강호들이 대거 출전,각축을벌인다. 협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초청선수 보조금.체재비등 모두 6억1천9백여만원의 예산을 책정,지난 27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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