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진해동중에 예술촌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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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진해시는 2억5천만원을 들여 성내동 옛 진해동중 건물(2층 2천100여㎡)을 리모델링해 '웅천문화예술촌'으로 만들기 위해 내달 초 공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예술촌에 입주할 문화예술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연내 개관될 예술촌은 미술.문학.서예 등 단체들의 작업실과 전시실 등으로 꾸며진다.

또 향토 사료전시관이 만들어져 생활도구 등 유물 33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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