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철도청은 24일 열차 기관실에 들어가 기관사를 폭행하는등 난동을 부린 혐의(철도법위반)로 金모(19.무직.경북청도군청도읍)군을 구속했다.
金군은 23일 오후11시쯤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 145호 열차가 경북 남성현역을 통과할 때 기관실에 난입,기관사 金광일(55)씨를 주먹으로 때려 상처를 입히고 기관차의 연료펌프 스위치를 발로 차는등 행패를 부려 열차운행을 10여분 간 중단시킨혐의다. 〈부산=강진권 기자〉
부산지방철도청은 24일 열차 기관실에 들어가 기관사를 폭행하는등 난동을 부린 혐의(철도법위반)로 金모(19.무직.경북청도군청도읍)군을 구속했다.
金군은 23일 오후11시쯤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 145호 열차가 경북 남성현역을 통과할 때 기관실에 난입,기관사 金광일(55)씨를 주먹으로 때려 상처를 입히고 기관차의 연료펌프 스위치를 발로 차는등 행패를 부려 열차운행을 10여분 간 중단시킨혐의다. 〈부산=강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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