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억의 수학여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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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여수상고 17회 졸업생들이 25일부터 이틀간 졸업 35년 만에 당시 교복을 입고 경주에서 수학여행을 재연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55세. 남녀 공학인 졸업생들은 삼삼오오 손을 잡고 학창 시절 답사했던 첨성대와 천마총 등을 둘러보았다.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은 신라문화원이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라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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