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헌 교수 등 4명 '5·16 민족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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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재단법인 5.16민족상(이사장 김재춘)은 제39회 '5.16민족상' 과학기술 부문 수상자로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C단백질을 발견한 서유헌(徐維憲.56) 서울대 의대 교수를 선정했다. 학예 부문은 전통문화 소개에 기여한 허동화(許東華.78) 한국자수박물관장, 사회.교육 부문은 초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김윤환(金允煥.60) 대구 칠곡초등학교장이 각각 뽑혔다. 안전보장 부문은 한국논단을 창간한 이도형(李度珩.71)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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