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2년째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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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의 골잡이 티에리 앙리(26)가 2년 연속 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다. 앙리는 90%에 가까운 몰표를 받았으며 이 상이 시작된 1947년 이후 2년 연속 수상한 선수는 앙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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