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회공업협회, 北용천에 시멘트 20억원어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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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한국양회공업협회는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복구를 돕기 위해 40kg들이 포장시멘트 62만5000포대(약 2만5000t)를 무상으로 지원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시멘트는 12층짜리 아파트 10개동을 지을 수 있는 물량이며 금액으로는 20여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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