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高,인문.자연.직업과정 통합 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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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97학년도부터 일반계 고등학교 2~3학년 과정에 인문.자연.
직업과정을 통합한 단일교과과정이 신설,운영된다.
서울시 교육청은 29일 고교 교무부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97학년도 고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시달했다.
교육부는 이에앞서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에 단일교과과정 실시지침을 내린 적이 있어 이같은 움직임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 교육청 지침에 따라 서울시내 고교들은 97학년도부터 자율적으로 단일교과과정을 신설하고 수준별 교육과정.학생교과선택제를 확대할 수 있다.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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