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회장 박경자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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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울트라건설은 지난 2일 작고한 강석환 대표이사 회장의 후임으로 姜회장의 부인인 박경자(朴京子.57)씨를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朴신임회장은 한양공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사회복지법인 한국여성의집 관장, 성신여대 강사 등을 맡으면서 폭넓은 사회활동을 해왔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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