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사장 이강원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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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이강원(李康源) 외환은행 고문을 내정하고 오는 28일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李고문은 LG투자증권 지원총괄부사장과 LG투자신탁운용 사장을 거쳐 2002년 4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외환은행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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