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꾸러기’ 캠페인 20일까지 신청 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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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책꾸러기’ 캠페인 10월 신청 접수가 20일까지 진행된다.

만6세 이하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www.iqeqcq.com)이나 우편(‘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사 문화부 책꾸러기 담당자 앞’ 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5번지 동원육영재단 책꾸러기 담당자 앞’)을 이용하면 된다.

이달 신규 당첨자부터 당첨 첫 달에는 어린이용 그림책 대신 부모용 육아 지침서를 보내줄 방침이다. 육아의 주체인 부모가 먼저 바른 마음가짐을 갖자는 의도에서다. 신규 당첨자 1000명의 명단은 27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10월의 추천도서> ▶부모용=『부모와 아이 사이』(양철북),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예담프렌드), 『엄마학교』(큰솔) ▶어린이용=『토끼 뻥튀기』(길벗어린이), 『조각이불』(비룡소),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보림), 『구룬파 유치원』(한림), 『그리미의 꿈』(마루벌), 『아기구름 울보』(사계절),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웅진주니어), 『레오가 해냈어요』(아이세움), 『바빠요 바빠』(보리), 『아기 지렁이 꼬물이의 일기』(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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