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국제인터넷정보사냥대회 在美교포 김훈씨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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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국내외 네티즌 4천1백29명이 참가해 6일간의 열전을 벌인 「제3회 국제인터넷정보사냥대회」의 대상(大賞)은 해외부에 지원한 재미교포 김훈(金熏.24.미 케임브리지 테크놀로지사 연구원)씨가 차지했다.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몰린 일반부 1등에는 강두철(姜斗哲.29.경남 용남보건지소장)씨가,대학부 1등은 이율우(李律禹.24.
광운대 제어계측공학과 4)씨가 각각 영예를 안았으며 장려상에는임중근(林重根.자양중 1)군등 부문별 5명씩 모 두 30명이 선정됐다.

<관계기사및 수상자 명단 29면> 대상 및 중학.고등.대학.
일반.전문.해외부등 6개 부문 1등 입상자와 단체부문(한양대)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3일(수) 중앙일보사 6층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며 각 부문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품을 개별 우송한다. 이번 대회 문제의 정답은 네티즌들과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18일부터 중앙일보 인터넷 전자신문(https://www.joongang.co.kr)의 국제인터넷정보사냥대회란에 게재하며 무료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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