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화 여자대학 1천m 우승-전국쇼트트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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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황금화(한체대)가 제13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 여자대학 1천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15일.태릉실내링크).황금화는 1분40초36의 기록으로 90년 이현정(당시 고려대)이 세운 1분47초78의 기록을 7초4 2 앞당기며정상에 올랐다.
남고부 1천에서는 1분38초66을 기록한 김현철(광문고)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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