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동시분양 무주택 1순위 미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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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6일 실시된 서울 4차 동시분양 서울 무주택 1순위에서 공급 가구 수의 70%가량인 503가구가 미달됐다. 금융결제원은 이날 청약 접수 결과 총 16개 단지 721가구 모집에 1484명이 신청해 평균 2.1대의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평형별 경쟁률은 www.joinsland.com 참조>

동대문구 장안동 청원 파트빌 등 13개 단지는 모두 가구 수를 채우지 못했다. 반면 서초구 서초동 LG자이 32평형은 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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