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국민銀 4강 격돌-실업축구연맹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상무가 96가을철실업축구연맹전에서 최종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한일생명을 4-1로 대파하고 국민은행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19일.효창운).
상무는 10일째 예선2조 한일생명과의 5차전에서 최종환이 전반34분과 43분,후반15분 연속골을 성공시켜 4-1로 승리,4승1무로 조1위를 확정해 1조 2위팀 국민은행과 4강에서 맞붙게 됐다.
또 이랜드와 한일은행은 2-2로 비겨 각각 1승1무3패,3무2패로 예선탈락했으며 이에따라 주택은행(3승1패)이 2조 2위로 4강에 올라 1조 1위 한국전력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